홍지윤, '새벽차'로 '전국노래자랑' 접수…트롯바비 매력 발산

임시령 기자 2023. 10. 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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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새벽차' 무대로 '전국노래자랑'을 접수했다.

홍지윤은 2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신곡 '새벽차' 무대를 펼쳐 전국 팬심을 꽉 잡았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등장한 홍지윤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드레스를 입고 '새벽차'를 열창해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홍지윤은 청아하면서도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새벽차'의 구슬픈 감성을 더욱 자아내는가 하면,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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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홍지윤이 '새벽차' 무대로 '전국노래자랑'을 접수했다.

홍지윤은 2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신곡 '새벽차' 무대를 펼쳐 전국 팬심을 꽉 잡았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등장한 홍지윤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드레스를 입고 '새벽차'를 열창해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홍지윤은 청아하면서도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새벽차'의 구슬픈 감성을 더욱 자아내는가 하면,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홍지윤은 '새벽차'의 킬링 파트, "이 마음은 못 떠납니다"를 애절하게 부르며 현장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시원한 가창력도 자랑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하기도 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트롯 바비' 그 자체인 홍지윤은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감성 가득한 '새벽차' 무대를 완성해냈다.

홍지윤은 환하게 웃으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보내는가 하면, 유쾌한 제스처로 무대를 깔끔하게 마무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홍지윤은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한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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