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4호기, 중간정비 마치고 발전재개…정상운전 출력 도달
박수진 기자 2023. 10. 29.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중간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29일 오전 1시 30분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발전기기 쪽 냉각수 배관에서 누수가 확인돼 지난달 16일부터 중간 정비에 들어갔다가 지난 27일 발전을 재개했다.
중간 정비 기간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 배관 누설 부위를 확인하여 조치하였으며 관련 설비의 건전성 점검을 완료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울원전 4호기, 중간정비 마치고 발전재개…정상운전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중간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29일 오전 1시 30분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발전기기 쪽 냉각수 배관에서 누수가 확인돼 지난달 16일부터 중간 정비에 들어갔다가 지난 27일 발전을 재개했다.
중간 정비 기간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 배관 누설 부위를 확인하여 조치하였으며 관련 설비의 건전성 점검을 완료했다.
박수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 am 신뢰에요”… 전청조 카톡 ‘인터넷밈’으로 유행
- “전청조, 女→男 성전환 수술 불가능…남현희는 성관계한 걸로 착각”
- [단독]차기 합참의장에 중장 출신 김명수 해작사령관 유력…이르면 오늘중 대장 7명 전원 교체
- “이선균 ‘1% 룸살롱’은 버닝썬 축소판”… 강남 ‘문제의 업소’ 가보니
- 진중권 “이준석, 결국 다른 당을 만들든지 그런 식으로 갈 것 같아”
- 韓·美·英·우즈벡·캄보디아 육군, 전투기량 대결…승자는?
- 3m 제한 터널 6㎞ 밀고들어간 3.9m 트럭…“빨리 통과하면 될 줄 알았다”
- 이선균, 소변 간이 검사에선 ‘음성’…‘마약 혐의’ 진술 거부
- 우크라군 반격 막아내는 北포탄 ‘존재감’…“선박으로 대거 공급”
- “‘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카드대금 61만원 못 갚아 신용불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