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전남까지 확산‥무안에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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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도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군 망운면 모 축산농장에서 키우던 한우 한 마리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진단 결과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농장주는 전날 소가 콧물과 고열, 피부혹 등의 증세를 보이자 축산당국에 신고했으며 전라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소 134마리를 살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서 이동제한과 임상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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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도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군 망운면 모 축산농장에서 키우던 한우 한 마리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진단 결과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농장주는 전날 소가 콧물과 고열, 피부혹 등의 증세를 보이자 축산당국에 신고했으며 전라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소 134마리를 살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서 이동제한과 임상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10seo@mokp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8183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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