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최수연,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행사로 MZ세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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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진행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행사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청년 20명을 만난다.
한경협은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행사로 불리는 '갓생(God生) 한 끼' 두 번째 행사로 박 회장과 최 대표가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첫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 등이 MZ세대 30명과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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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진행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행사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청년 20명을 만난다.
한경협은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행사로 불리는 ‘갓생(God生) 한 끼’ 두 번째 행사로 박 회장과 최 대표가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갓생은 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적이고 계획적인 바른 생활 루틴을 실천하자는 MZ세대의 유행어다. 박 회장과 최 대표는 오는 12월 11일 ‘불가능을 넘어서는 도전, 꿈을 위한 갓생’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한경협은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계획을 기준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할 청년 20명을 선발한다.
청년세대 중 참석 희망자는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 이내로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을 밝히고, 다음 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재능기부 계획의 실현 가능성, 영향력, 창의성을 토대로 최종 20명이 선발된다.
갓생 한 끼는 지난 5월 한경협이 처음으로 진행한 행사다. 첫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 등이 MZ세대 30명과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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