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밥 먹고 가라' 기사로…엉뚱한 답변이 화제 돼"('사당귀')

신영선 기자 2023. 10. 29.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주상욱이 엉뚱한 답변이 기사가 잘 나온다며 팁을 전수했다.

오늘(29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주상욱이 "엉뚱한 답변을 해야 화제가 되더라"며 경험에서 나오는 포털사이트 상위 노출 팁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주상욱이 엉뚱한 답변이 기사가 잘 나온다며 팁을 전수했다.

오늘(29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주상욱이 "엉뚱한 답변을 해야 화제가 되더라"며 경험에서 나오는 포털사이트 상위 노출 팁을 전한다.

주상욱은 "제작발표회에서 진지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도 기사가 잘 안 나온다"며 "전혀 다른 이야기나 엉뚱한 답변을 할 때 기사가 잘 나온다"고 말해 출연진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주상욱은 그러면서 "예로 '(제작발표회 오기 전에) 차예련 씨가 뭐라고 하던가요?'라는 질문에 '밥 먹고 가라고 했다'고 대답하자 그게 기사 타이틀로 잡혔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진행된 예능 제작발표회에서 '주상욱 사랑꾼' 같은 키워드가 화제로 떠오른바, 주상욱마저 깜짝 놀란 포털사이트 상위 노출이 출연진의 흥미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방송에 일가견이 있는 전현무 또한 "만약 언론간담회를 할 때도 '추성훈 내가 KO 시키겠다'는 멘트보다 '추성훈 다시는 이 링에 못 올라오게 하겠다'는 멘트가 기사 타이틀로 좋다"고 경험자다운 짙은 내공과 연륜을 뽐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