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네트워크 정책 논의 ‘모바일코리아’ 개최… 18개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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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은 모바일코리아에는 일본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정부와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18개국 61개 기관·기업의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노키아, 퀄컴 등 주요 통신장비 제조사가 6G 현황과 동향을 발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프랑스 전자정보기술연구소 레티 등 각국 연구기관도 6G와 5G 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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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모바일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모바일코리아에는 일본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정부와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18개국 61개 기관·기업의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이 참여한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EU, 브라질, 인도 등 7개국 이동통신단체가 차세대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매년 국가별로 순차 개최하는 ‘글로벌 5G 이벤트’, 6G 기술·표준 관련 글로벌 동향과 6G 정책 추진 방향을 국내외 전문가와 논의하는 ‘6G 글로벌’,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5G 버티컬 서밋’ 등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노키아, 퀄컴 등 주요 통신장비 제조사가 6G 현황과 동향을 발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프랑스 전자정보기술연구소 레티 등 각국 연구기관도 6G와 5G 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과기정통부는 6G 연구개발(R&D) 사업의 추진 전략과 이음5G(5G 특화망) 융합서비스 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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