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삼성전자, 英 'AI 윤리' 정상회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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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와 삼성전자(005930)가 다음달 영국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안전성 정상회담(AI Safety Summit)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삼성전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나란히 영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AI 안전성 정상회담은 영국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등 주요 7개국(G7) 고위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빅테크 등 AI 기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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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네이버(035420)와 삼성전자(005930)가 다음달 영국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안전성 정상회담(AI Safety Summit)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삼성전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나란히 영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네이버에서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참석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도 초청 받았으며 현재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다.
AI 안전성 정상회담은 영국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등 주요 7개국(G7) 고위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빅테크 등 AI 기업이 참석한다.
하정우 센터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에서는 정부, 삼성전자, 그리고 네이버 딱 3곳 초청 받았다"며 "현재 안전한 AI를 위한 국제 AI 규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데 부족하지만 국가대표로서 우리의 의견을 잘 대변하고 국위선양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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