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딸기작목반,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의 2023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심사에서 진천군 '생거진천딸기작목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육성한 품종을 재배하면서 국내외 판로 확보를 통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단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의 2023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심사에서 진천군 ‘생거진천딸기작목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육성한 품종을 재배하면서 국내외 판로 확보를 통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단지다.
이번 심사는 전국에서 17개 단지가 신청해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9개 단지가 선정됐다. 시상은 다음달 23일 농촌진흥청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한다.
생거진천딸기작목반의 주요 재배품종은 설향, 금실, 킹스베리 등이다. GAP 인증, 멀티컵 베드 및 초촉성 재배법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딸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 기술원,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작목반 등이 협업해 구축한 우량묘 생산기반을 통해 무병묘를 공급하여 높은 생산량을 올리고 있다.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 수상을 통해 채소 작목반 기술 수준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생산단지에 기술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밥 먹고 즐기자, 150 줄게" 치근덕거린 손님
- [지스타 2024] 김정욱 넥슨 대표 "韓 게임 일군 이들의 발자취 남기고 싶다"
- 무료 옷장 나눔 받아 가놓고, 건물 앞에 부수고 가버린 커플
- [오늘날씨] 새벽까지 전국 빗방울…낮 기온 20도 내외 '포근'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솔루션 – 에이아이썸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