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네이버 최수연, 청년 만난다…두번째 '갓생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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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국민 소통 프로젝트인 '갓생한끼' 2탄을 개최하고,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가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박 회장과 최 대표는 청년 세대 소통과 재능기부를 위해 갓생한끼 2탄 참여를 결정했다.
이상윤 한경협 CSR본부장은 "청년들은 갓생한끼 1탄에서 자신의 롤모델을 만나 꿈과 용기를 얻고 갔다"며 "기업인과 청년의 소통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젊은 경제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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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국민 소통 프로젝트인 '갓생한끼' 2탄을 개최하고,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가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경협은 지난 5월 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403550)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와 청년을 초대해 1탄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중장기 발전안으로 내놓은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프로젝트였다.
박 회장과 최 대표는 청년 세대 소통과 재능기부를 위해 갓생한끼 2탄 참여를 결정했다. 이들은 '불가능을 넘어서는 도전, 꿈을 위한 갓생(God生)'을 주제로 청년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자는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계획으로 선정된다. 희망자는 1개월 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이상윤 한경협 CSR본부장은 "청년들은 갓생한끼 1탄에서 자신의 롤모델을 만나 꿈과 용기를 얻고 갔다"며 "기업인과 청년의 소통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젊은 경제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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