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예술의전당 청년작가 특별전 공식 후원

[파이낸셜뉴스] 삼화페인트공업이 오는 11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2023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회화 유니버스'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9일 삼화페인트공업에 따르면 회화 유니버스는 서초문화재단과 서초구,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서초구 문화 향유 증진 및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들의 협업 전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회화적 실험과 시도를 보여주는 1980~1990년대생 청년작가 13인의 작품이 소개된다.

삼화페인트는 전시관에 고품질 페인트 '아이생각' 제품군 등을 사용해 작품의 집중도를 높이고 회화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구현했다. 이 제품군은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 및 HB마크(친환경 건축자재인증)를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청년작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관람객들이 높은 수준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라며 "삼화페인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년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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