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앰퍼샌드원, 나캠든 등 7인 완전체 사진 첫 공개

11월 15일 데뷔하는 앰퍼샌드원이 28일 단체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11월 15일 데뷔를 앞둔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7인 완전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앰퍼샌드원 공식 소셜미디어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앰퍼샌드원'의 '온 앤드 온'(On And On) 버전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 수줍고도 무해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등 총 7명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앤드'(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앰퍼샌드(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원'(ONE)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다.

2020년 데뷔한 피원하모니(P1Harmony) 이후 약 3년 만에 나온 FNC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은 11월 15일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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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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