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기료 1130원"…'에코프리 매트' 홈쇼핑서 판매

배민욱 기자 2023. 10. 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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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전 신일전자(신일)는 '에코프리 매트'를 출시하고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일은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활발한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코프리 매트는 신일의 계절가전 기술 노하우와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신제품이다.

프리미엄 퍼(Fur)를 결합한 국내 유일의 카본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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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두 차례 걸쳐 홈쇼핑 판매도 실시
업사이클 가능한 친환경 인조모피 사용
[서울=뉴시스] 신일전자 '에코프리 매트'. (사진=신일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종합가전 신일전자(신일)는 '에코프리 매트'를 출시하고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출시 방송은 29일 NS홈쇼핑에서 두차례(오후 1시30분·10시45분) 진행된다. 신일은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활발한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코프리 매트는 신일의 계절가전 기술 노하우와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신제품이다. 프리미엄 퍼(Fur)를 결합한 국내 유일의 카본매트다. 업사이클이 가능한 친환경 인조 모피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탄소 그래핀 열선이 적용됐다. 친환경 소재로 열과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과 경량성이 좋다. 또 탄소 그래핀 열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피부 속까지 깊은 온열감을 전달하고 혈액순환이나 체온 상승에 도움을 준다.

저전력으로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싱글 사이즈 기준 소비전력은 125W(와트)로 낮고 매일 8시간씩 사용하더라도 월 예상 전기 요금은 약 1130원에 불과하다. 더블 사이즈는 좌우 분리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취향에 맞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제품으로 오염이나 얼룩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크기로 여러번 접어 보관을 하면 된다. 전자파 차단 EMF 인증과 국가 공인 시험 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의 유해 물질 및 라돈 안전 검증 테스트 역시 통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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