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탄소년단 마약 파동 유흥업소 방문한 적 없다”...허위사실유포·명예 훼손 법적조치

백아영 2023. 10. 29.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가 마약 스캔들과 관련한 방탄소년단 유흥업소 방문설을 반박했다.

이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2명이 이선균, 지드래곤이 연루된 유흥업소 단골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하이브는 "허위 사실 유포화 명예 훼손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이미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마약 스캔들과 관련한 방탄소년단 유흥업소 방문설을 반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발 마약 파동이 연예계를 강타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8일 하이브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사 아티스트와 특정 장소 관련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고 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해당 장소를 알지 못하며 방문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2명이 이선균, 지드래곤이 연루된 유흥업소 단골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하이브는 “허위 사실 유포화 명예 훼손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이미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iMBC 백아영 | 사진 iMBC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