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뛰어 넘었다' 1억1500만 파운드 스타, 입단 3개월 만에 레전드 페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 입단 3개월 만에 '레전드' 지네딘 지단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올 시즌 벨링엄이 건드리는 모든 것은 골로 바뀐다. 그는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독일)에서 1억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화려한 출발을 했다. 벨링엄은 FC바르셀로나와의 첫 라이벌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리그 10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그의 지난 시즌 기록보다 더 좋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5번을 달았던 위대한 지단보다 더 많은 기록이기도 하다. 지단의 리그 최고 기록은 2002~2003시즌, 2005~2006시즌의 9골이다. 벨링엄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까지 포함하면 13경기에서 13골-3도움을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 입단 3개월 만에 '레전드' 지네딘 지단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벨링엄이 있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벨링엄은 팀이 0-1로 밀리던 후반 23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그는 경기 종료 직전 짜릿한 역전골까지 꽂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의 맹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영국 언론 더선은 '올 시즌 벨링엄이 건드리는 모든 것은 골로 바뀐다. 그는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독일)에서 1억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화려한 출발을 했다. 벨링엄은 FC바르셀로나와의 첫 라이벌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리그 10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그의 지난 시즌 기록보다 더 좋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5번을 달았던 위대한 지단보다 더 많은 기록이기도 하다. 지단의 리그 최고 기록은 2002~2003시즌, 2005~2006시즌의 9골이다. 벨링엄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까지 포함하면 13경기에서 13골-3도움을 했다'고 전했다.
경기 뒤 안첼로티 감독은 "그는 20~25골은 쉽게 넣을 수 있다. 우리는 그가 공격수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다른 선수들도 골을 넣길 바란다. 벨링엄은 베테랑처럼 경기한다. 환상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 제시, 과다 성형 의혹에 “성형 많이 안했다!”
- 전청조, 남현희에 접근했던 이유? “최종 목표 남현희 아냐”
- “전청조 성전환 수술 불가능” 프로파일러 단언한 이유
- 16기 영숙, 상철 母와 똑닮은 얼굴. '세상에 이런 일이…'
- 남보라 “13남매 김밥 쌀 일 많아, 이렇게 먹으면 I am 신뢰에요” 요리 비법 공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