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참사 희생자 추모...뻔뻔한 '인면수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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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 159명의 명복을 빈다며 꼬박 365일의 세월을 견뎌낸 유가족과 생존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그 모든 시간과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참사 1주기 추모대회와 관련해 정치집회를 운운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참사를 정쟁화한다며 손가락질하는 국민의힘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말할 자격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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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 159명의 명복을 빈다며 꼬박 365일의 세월을 견뎌낸 유가족과 생존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그 모든 시간과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를 향해선 1년이 넘는 지금까지 책임진 사람은 없다며 뻔뻔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책임자들을 보면 '인면수심' 정부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참사 1주기 추모대회와 관련해 정치집회를 운운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참사를 정쟁화한다며 손가락질하는 국민의힘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말할 자격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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