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시민 150여 명과 '기념나무 심기'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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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난 28일 광산구 쌍암근린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자연과의 상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광산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지역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지역민들 각자 나무를 한 그루씩 받아 결혼과 출생, 입학 등 의미를 담은 식수를 진행했다.
광산구는 시민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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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28일 광산구 쌍암근린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자연과의 상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광산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지역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지역민들 각자 나무를 한 그루씩 받아 결혼과 출생, 입학 등 의미를 담은 식수를 진행했다.
광산구는 시민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광산소방, 해운대 LCT계단오르기 대회 정은화 소방관 '1등'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 LCT 랜드마크동에서 열린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자서 소속 정은화 소방관이 경쟁부문 1등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해운대 LCT 랜드마크동 1층에서 101층까지 계단 2372개를 올라가는 내용으로 전국 소방공무원 895명이 경쟁과 비경쟁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
정 소방관은 경쟁부문 개인전에서 방화복을 입고 33분 15초를 기록해 1등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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