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참사 1주기, 집권여당 책임 다할 것...안전 입법 당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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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집권여당의 책임을 어디에도 미루지 않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지부진한 안전 관련 입법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원인으론 안이한 안전 대책과 미흡한 초동 대처, 미숙한 현장 대응과 보고 체계의 붕괴, 소홀해진 우리의 안전 의식 부재를 꼽으며 커다란 비극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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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집권여당의 책임을 어디에도 미루지 않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지부진한 안전 관련 입법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희생자와 유가족 모두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원인으론 안이한 안전 대책과 미흡한 초동 대처, 미숙한 현장 대응과 보고 체계의 붕괴, 소홀해진 우리의 안전 의식 부재를 꼽으며 커다란 비극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유감스럽게도 지난해 12월 제출한 재난안전법 개정안은 지난달에야 상임위를 통과했고 다른 안전 관련 법안도 발이 묶인 부끄러운 현실에 여당이 먼저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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