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외교부, 흑해경제협력기구 디지털정부 초청연수

양정우 2023. 10. 2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와 외교부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흑해경제협력기구(BSEC)와 함께 '제12차 BSEC 디지털정부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초청 연수과정에는 문드로프 발렌틴 아타나소브 불가리아 전자정부부 차관 등 총 8개국 13명이 참여한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OECD, UN 등 국제기구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하는 우리나라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와 외교부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흑해경제협력기구(BSEC)와 함께 '제12차 BSEC 디지털정부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초청 연수과정에는 문드로프 발렌틴 아타나소브 불가리아 전자정부부 차관 등 총 8개국 13명이 참여한다.

연수과정 동안에는 디지털정부 분야 전문강좌와 관계기관 현장 방문, 한국 우수사례 공유, 수출기업 간담회 등이 있을 예정이다.

BSEC는 흑해 연안 국가 간 교역과 경제협력 확대 등을 목적으로 1992년 튀르키예 주도로 설립된 지역 경제기구다.

회원국은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조지아, 그리스, 몰도바,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러시아, 세르비아,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등 13개국이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OECD, UN 등 국제기구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하는 우리나라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ddi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