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흑해연안 8개국 공무원에 디지털정부 초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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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흑해 연안 8개국을 초청해 한국의 디지털정부 정책을 소개한다.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이달 30일부터 닷새간 흑해경제협력기구(BSEC) 소속 8개국 공무원 13명이 참여하는 초청연수인 '제12차 한-BSEC 정보통신(ICT) 협력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BSEC는 루마니아, 세르비아, 그리스, 튀르키예 등 흑해 연안 13개국의 지역경제기구로, 한국은 2016년부터 BSEC 사무국과 함께 디지털정부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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