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 네이버·카카오 앱으로 편하게…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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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다음달 24일까지 디지털서비스 개방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 웹·앱에서만 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앱으로도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구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우수작은 서비스 소관 기관과 협의해 내년부터 민간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추진한다.
신용식 행안부 공공서비스국장은 "더 많은 공공서비스를 개방해 국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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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24일까지 디지털서비스 개방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 웹·앱에서만 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앱으로도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구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다.
단, KTX·SRT 승차권 예매와 자동차 검사 예약, 국립수목원 예약, 인천국제공항 지도 서비스 등 이미 개통된 서비스 5종과 개통 예정인 25종은 제외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과 구체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서류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 2차 발표를 거쳐 우수작 6점을 선정한다.
우수작은 서비스 소관 기관과 협의해 내년부터 민간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추진한다.
신용식 행안부 공공서비스국장은 "더 많은 공공서비스를 개방해 국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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