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이태원참사 1년 묵념으로 회의 시작 "유가족과 국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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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1주기인 오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대협의에서 김 실장은 "참사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국민과 함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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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1주기인 오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대협의에서 김 실장은 "참사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국민과 함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차원에서 1주기 애도 메시지가 나온 것은 오늘이 처음으로, 회의 참석자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등은 모두 검은 정장에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회의에 앞서 묵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안타까운 참사의 사전 방지책을 마련하는 것 또한 오늘 당정협의회의 핵심"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더 긴밀히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816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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