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세민 전 춘천지검장, 변호사로 새 출발
신재훈 2023. 10. 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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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세민(49·사법연수원 28기) 전 춘천지검장이 변호사로 새롭게 시작한다.
예 전 지검장은 내달 6일 서울 서초동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다.
경북 청도 출신인 예 전 지검장은 대구 오성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
예 전 검사장은 "두루 재직하며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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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세민(49·사법연수원 28기) 전 춘천지검장이 변호사로 새롭게 시작한다. 예 전 지검장은 내달 6일 서울 서초동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다.
경북 청도 출신인 예 전 지검장은 대구 오성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 지난 2021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맡았고 지난 8월까지 춘천지검장으로 재직했다.
사법연수원 28기로 대검 범죄정보1 담당관, 서울고검검사, 대검 공공수사정책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등을 역임했다.
예 전 검사장은 “두루 재직하며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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