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 세계아마 팀챔피언십에서 통산 5번째 우승

정희돈 기자 2023. 10.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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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과 김민솔, 이효송이 팀을 이룬 한국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클럽에서 끝난 대회 여자부 단체전 4라운드에서 2명 합계 22언더파 554타를 적어내 타이완(18언더파 558타)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국제골프연맹(IGF)이 2년마다 주최하는 이 대회는 2명 또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라운드마다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낸 2명의 성적을 합산에 순위를 가립니다.

한국은 통산 다섯번째이자 최근 7차례 대회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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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솔

한국여자골프가 2023 세계아마추어 팀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교림과 김민솔, 이효송이 팀을 이룬 한국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클럽에서 끝난 대회 여자부 단체전 4라운드에서 2명 합계 22언더파 554타를 적어내 타이완(18언더파 558타)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국제골프연맹(IGF)이 2년마다 주최하는 이 대회는 2명 또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라운드마다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낸 2명의 성적을 합산에 순위를 가립니다.

한국은 통산 다섯번째이자 최근 7차례 대회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교림은 개인전에서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3위에 올랐고 김민솔과 이효송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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