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 세계아마 팀챔피언십에서 통산 5번째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교림과 김민솔, 이효송이 팀을 이룬 한국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클럽에서 끝난 대회 여자부 단체전 4라운드에서 2명 합계 22언더파 554타를 적어내 타이완(18언더파 558타)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국제골프연맹(IGF)이 2년마다 주최하는 이 대회는 2명 또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라운드마다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낸 2명의 성적을 합산에 순위를 가립니다.
한국은 통산 다섯번째이자 최근 7차례 대회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골프가 2023 세계아마추어 팀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교림과 김민솔, 이효송이 팀을 이룬 한국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클럽에서 끝난 대회 여자부 단체전 4라운드에서 2명 합계 22언더파 554타를 적어내 타이완(18언더파 558타)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국제골프연맹(IGF)이 2년마다 주최하는 이 대회는 2명 또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라운드마다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낸 2명의 성적을 합산에 순위를 가립니다.
한국은 통산 다섯번째이자 최근 7차례 대회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교림은 개인전에서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3위에 올랐고 김민솔과 이효송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망원렌즈로 옆 건물 여성 불법 촬영한 20대 징역 5년
- 경주 놀이공원서 22명 태운 롤러코스터 멈춰…20분 만에 재가동
- '대졸 이상' 시간제 근로자 115만 명…역대 최대
- "아무도 못 믿을 일"…호주서 서핑 즐기다 고래와 충돌한 남성
- [스브스夜] '그알' 여수 졸음쉼터 살인사건…엽기적인 살인 사건의 진짜 배후는?
- [인터뷰] 이태원 유족 "딸 사망신고 안해…그리울 땐 문자"
- 배우 이선균 경찰 출석…"실망감 드려 죄송"
- "뻑뻑? 쫀득해" 맥주 찌꺼기의 변신…못생겨도 맛 좋다
- "매우 혼잡" DJ폴리스 경고…핼러윈 성지서 "오지 말라"
- 51년 이어온 우간다도 철수…재외공관 줄이는 북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