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백신 접종 서둘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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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내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과 관련해 "정부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올해 봄부터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이 계속 발병했다"며 "동절기가 다가오는 만큼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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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내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과 관련해 "정부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회의에서 "지금부터 3주간이 방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축산 농가에서도 백신 접종을 서두르는 등 적극 협조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올해 봄부터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이 계속 발병했다"며 "동절기가 다가오는 만큼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총리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많은 소상공인이 아직 예전 수준의 매출을 회복하지 못하고 폐업 위기에 내몰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금융 부담 완화와 내수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이른 시일 내에 소상공인들이 힘내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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