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잔도 안됩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관광지서 음주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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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28일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일제단속에서 총 30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0시부터 밤 12시까지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주요 관광지 등 도내 25개소에서 경찰관 83명과 순찰차 46대를 동원해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단속결과, 면허취소 24건과 면허정지 6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경찰은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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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24건·면허정지 6건…가을 행락철 주·야 불시 단속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은 28일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일제단속에서 총 30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0시부터 밤 12시까지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주요 관광지 등 도내 25개소에서 경찰관 83명과 순찰차 46대를 동원해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단속결과, 면허취소 24건과 면허정지 6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경찰은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한 잔의 술이라도 마신 경우에는 절대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는 경우 112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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