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트럭이 정차중 RV 추돌…5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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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트럭이 정차 중인 레저용 차량(RV)을 들이받아 50대 여성이 숨졌다.
29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7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춘천방향 모란터널 내 도로에서 정차 중인 RV의 뒷부분을 5톤 트럭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RV 조수석에 탑승했던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직전 RV에 이상이 생겨 도로에 정차해 있었으며 운전자는 차 밖에서 수신호 등으로 우회할 것을 안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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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5톤 트럭이 정차 중인 레저용 차량(RV)을 들이받아 50대 여성이 숨졌다.
29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7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춘천방향 모란터널 내 도로에서 정차 중인 RV의 뒷부분을 5톤 트럭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RV 조수석에 탑승했던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직전 RV에 이상이 생겨 도로에 정차해 있었으며 운전자는 차 밖에서 수신호 등으로 우회할 것을 안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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