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피두센터 앞에 ‘초거대’ LG 트롬 워시타워 등장

생활경제부 2023. 10.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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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초거대’ LG 트롬 워시타워가 등장했다.

LG전자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 앞 광장에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의 제품 외관을 그대로 표현한 높이 8m 초대형 구조물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람객은 거대한 워시타워 안으로 들어가 실제 제품이 설치된 드레스룸 공간에서 워시타워의 디자인과 편리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작년 7월 프랑스 고객에게 워시타워를 처음 선보였다. 올해 6월 가로 600㎜, 깊이 660㎜, 높이 1천655㎜로 제품 크기를 줄인 워시타워 콤팩트를 출시한 후 워시타워 제품 판매량이 15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고 기존 제품보다 편리해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유럽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LG전자는 전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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