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11월1일 교육행정협…'초등 돌봄 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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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도교육청은 11월 1일 오후 3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3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협의기구다.
공동 의장은 도지사와 교육감이며 위원은 도의회 의장이 추천한 도의원 2명과 안건 관련 도·교육청 실국장 등이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양 기관이 사전에 협의한 총 10건의 안건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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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11월 1일 오후 3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3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협의기구다.
공동 의장은 도지사와 교육감이며 위원은 도의회 의장이 추천한 도의원 2명과 안건 관련 도·교육청 실국장 등이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양 기관이 사전에 협의한 총 10건의 안건을 논의한다.
양 기관이 제출한 공동안건은 2건으로 △초등 돌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운영 △제주인 학교설립사 정립 및 홍보다.
제주도는 △제주 미래신산업 초·중·고 과정 교육 및 인재 육성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추진을 위한 환경교육 강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추진 △제주어 보전 및 육성을 위한 교육 강화를 제안한다.
도 교육청은 △유보통합 추진 관련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학교급식비 지원 및 업무 효율화 추진 △통학불편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노선 개선 △2024년도 법정전입금 예산편성(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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