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울원전 4호기, 중간 정비 마치고 발전재개

이영균 2023. 10. 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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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중간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29일 오전 1시 30분쯤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발전기기 쪽 냉각수 배관에서 누수가 확인됨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중간 정비에 들어갔다가 지난 27일 발전을 재개했다.

중간 정비 기간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 배관 누설 부위를 확인해 조치한 가운데 관련 설비의 건전성 점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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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운전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중간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29일 오전 1시 30분쯤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 전경. 한울본부 제공
한울 4호기는 발전기기 쪽 냉각수 배관에서 누수가 확인됨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중간 정비에 들어갔다가 지난 27일 발전을 재개했다.

중간 정비 기간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 배관 누설 부위를 확인해 조치한 가운데 관련 설비의 건전성 점검을 완료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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