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평균 경쟁률 116대 1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서류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116대 1를 기록했다고 30이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따르면 총 38명을 채용하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채용 서류 접수 결과 총 4411명이 지원해 평균 116대 1를 기록했다.
또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채용을 재개한 안전보안직(고졸직원)의 경우 3명 채용에 203명이 지원하여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서류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116대 1를 기록했다고 30이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따르면 총 38명을 채용하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채용 서류 접수 결과 총 4411명이 지원해 평균 116대 1를 기록했다.
이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사무직의 경우 14명 모집에 2478명이 지원해 1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술직은 105대 1, 사회형평(장애 및 보훈분야)은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채용을 재개한 안전보안직(고졸직원)의 경우 3명 채용에 203명이 지원하여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명을 채용하는 연구직의 경우 23명이 지원하여 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직 및 안전보안직은 내달 4일 필기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논술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직은 내달 10일 서류 합격자 발표, 23일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산업·경제·문화 등 융합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도전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가치를 창조해내는 우수인재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공사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