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도대상에 남동수 평원초 교사…삼락봉사상은 구자근 전 영월교육장 선정

정민엽 2023. 10. 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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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허일)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사도대상에 남동수 원주 평원초 교사가, 삼락봉사상에 구자근 전 영월교육장이 선정됐다.

남동수 교사는 춘천교대를 졸업, 교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창의적인 학급운영과 소프트웨어·영재교육 등을 활발히 펼쳤다.

구자근 전 영월교육장은 서라벌예대 미술과를 졸업, 38년 간 강원교육에 헌신했다.

춘천교육삼락회에서 18년간 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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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수 원주 평원초 교사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허일)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사도대상에 남동수 원주 평원초 교사가, 삼락봉사상에 구자근 전 영월교육장이 선정됐다.

남동수 교사는 춘천교대를 졸업, 교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창의적인 학급운영과 소프트웨어·영재교육 등을 활발히 펼쳤다. 오케스트라·합창·락 밴드 등 학생들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구자근 전 영월교육장

구자근 전 영월교육장은 서라벌예대 미술과를 졸업, 38년 간 강원교육에 헌신했다. 한국미협 서양화 분과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춘천교육삼락회에서 18년간 이사를 맡았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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