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네이버 최수연, 청년 점심 '갓생한끼' 초대

이다솜 기자 2023. 10.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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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은 국민 소통 프로젝트인 '갓생한끼' 2탄을 오는 12월 11일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 한경협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와 청년들을 초대해 FKI타워에서 갓생한끼 1탄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박 회장과 최 대표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 재능기부를 통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확산 등 행사 취지에 공감해 갓생한끼 2탄에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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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12월 11일 '갓생한끼' 2탄에 참여한다. (사진=한경협) 2023.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다솜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은 국민 소통 프로젝트인 '갓생한끼' 2탄을 오는 12월 11일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함께 출격한다.

지난 5월 한경협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와 청년들을 초대해 FKI타워에서 갓생한끼 1탄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박 회장과 최 대표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 재능기부를 통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확산 등 행사 취지에 공감해 갓생한끼 2탄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들은 '불가능을 넘어서는 도전, 꿈을 위한 갓생(God生)'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청년세대 참여자 20명 선발기준은 돈(경매)이 아닌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계획이다. 우리 사회에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청년세대 중 참석 희망자는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 내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을 밝히고 11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재능기부 계획의 실현 가능성, 영향력 및 창의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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