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매튜 페리, LA 자택서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매튜 페리가 세상을 떠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은 매튜 페리가 LA 지역의 저택 자쿠지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매튜 페리는 1969년생으로 미국 인기 시리즈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으로 출연해 전세계적 사랑을 받았다.
매튜 페리는 지난해 출간한 회고록에서 '프렌즈' 출연이 부와 명예와 인기를 가져다줬지만 연기 강박을 견디기 위해 약물에 의존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은 매튜 페리가 LA 지역의 저택 자쿠지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초 대응자들은 심장마비 신고를 받고 급히 달려왔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장에서 마약 등 약물이 발견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튜 페리는 1969년생으로 미국 인기 시리즈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으로 출연해 전세계적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스튜디오60’ ‘고 온’ ‘오드 커플’, 영화 ‘나인 야드’ ‘17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매튜 페리는 지난해 출간한 회고록에서 ‘프렌즈’ 출연이 부와 명예와 인기를 가져다줬지만 연기 강박을 견디기 위해 약물에 의존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바니걸스 고재숙, 쌍둥이 언니 사망 후 6년 칩거...“살기 싫었다”(마이웨이)
-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각성 후 회귀...짜릿한 파혼 통보 엔딩
- 이선균, 마약 간이 시약 검사 음성...국과수 감정 의뢰
- 故 이지한 1주기...이태원 참사로 안타깝게 떠난 별
- 손흥민 스타 브랜드 평판 1위...임영웅 2위·BTS 3위
- 송혜교 눈부신 미모
- ‘연인’ 안은진 이혼 선언, 남궁민과 꽃길 걷나 ‘또 자체 최고’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변우석 테스트에 위기 봉착...7.3% 기록
- [종합] ‘연인’ 안은진 “남궁민에 마음 줬다” 지승현과 이혼
- ‘연인’ 남궁민, 이청아 협박에 안은진 밀어냈다 “싫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