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남오페라단 ‘투란도트’에 지역민 초청
구현주 기자 2023. 10. 29. 10:52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오페라단 공연 오페라 ‘투란도트’에 지역민을 초청해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관람 행사에는 지역민과 고객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토스카, 라보엠,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 4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대표곡 ‘아무도 잠들지 마라(네순 도르마)’는 대중적으로도 친숙한 음악이다.
지난 2003년부터 경남은행은 경남메세나협회 회장사로서 경남오페라단을 후원하며 정기공연 때마다 지역민을 초청하는 관람 행사를 마련해 왔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이자 경남메세나협회 회장사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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