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완전체 비주얼…"FNC 신인, 청량 풋풋하다"

[Dispatch=김지호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새 신인 보이그룹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그룹명은 '앰퍼샌드원'으로, 풋풋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FNC 측은 지난 28일 앰퍼샌드원의 공식 SNS를 통해 7인 완전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첫 싱글 앨범 '앰퍼샌드 원'의 온 앤 온(On and On) 버전이다. 

신입생 환영 파티 콘셉트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상큼한 캐주얼 룩을 장착했다.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청량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앰퍼샌드원은 FNC가 오는 11월 15일 선보이는 신인이다.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등 7인으로 구성됐다.

그룹명 앰퍼샌드원은 기호 '&', 즉 '앰퍼샌드'와 '하나'(ONE)라는 단어를 합성해 만들었다. 개개인이 모여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