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최우수·우수기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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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지역 소재 지역자활센터들이 최우수·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동신·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은 최우수기관, 희망지역자활센터는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북구 소재 지역자활센터 3곳은 구청의 적극 지원을 바탕으로 57개 자활사업단을 효과적으로 운영, 참여자에게 다양한 취·창업과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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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지역 소재 지역자활센터들이 최우수·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동신·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은 최우수기관, 희망지역자활센터는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 기초수급자 맞춤형 자활 촉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1년간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가 벌인 자활사업을 두루 심사한 평가다.
북구 소재 지역자활센터 3곳은 구청의 적극 지원을 바탕으로 57개 자활사업단을 효과적으로 운영, 참여자에게 다양한 취·창업과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특히 ▲참여자 자활 성과 ▲사업단 운영 성과 ▲자활기업 운영 성과 ▲센터 운영 성과 등 15개 평가 지표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년자립 도전을 위한 시각 디자인, 광고 전문 창업 지원사업과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등 지역 여건과 특성에 걸맞는 특화사업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다.
북구는 총 3곳의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운영을 적극적으로 도와 자활 사업 참여자의 자립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
◇의정활동 홍보·주민 소통 활성화' 북구의회 서포터즈 위촉
광주 북구의회는 '의회 의정서포터즈'를 위촉해 의정활동 홍보 활성화와 주민소통 강화 차원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의정 서포터즈 13명은 앞으로 2년간 ▲홍보콘텐츠 제작 참여 ▲온라인 채널 활용 의정활동 홍보 ▲의정홍보 활성화 의견 제시 ▲정기회의·의회 주요행사 참석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표창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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