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s NC PO 1차전 시구에 배우 전종서…2차전은 가수 유주

권혁준 기자 2023. 10. 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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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KT 위즈와 NC 다이노스가 맞붙는 플레이오프 1차전의 시구에 나선다.

KT는 30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의 시구자로 전종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KT는 'V2'를 향한 팬들의 염원을 담아 깃발 응원전을 비롯해 경기장 곳곳에서 특수 효과를 활용한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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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배우 전종서가 KT 위즈와 NC 다이노스가 맞붙는 플레이오프 1차전의 시구에 나선다.

KT는 30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의 시구자로 전종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종서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몸값'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화제작 '발레리나'의 여주인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열리는 2차전에선 가수 유주가 시구에 나선다. 유주는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메인 보컬로 최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KT는 'V2'를 향한 팬들의 염원을 담아 깃발 응원전을 비롯해 경기장 곳곳에서 특수 효과를 활용한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응원 타올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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