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수 유주, 프로야구 PO 1·2차전 시구

김경윤 2023. 10. 29.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t wiz는 NC 다이노스와 펼치는 플레이오프(PO) 1, 2차전 시구자로 배우 전종서와 가수 유주를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종서는 3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 kt의 PO 1차전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는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시구한다.

kt는 PO 1차전 선발로 윌리엄 쿠에바스를, NC는 에릭 페디를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wiz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는 NC 다이노스와 펼치는 플레이오프(PO) 1, 2차전 시구자로 배우 전종서와 가수 유주를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종서는 3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 kt의 PO 1차전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는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시구한다.

kt는 "다양한 특수 효과를 활용한 응원전을 계획 중"이라며 "관중들에게는 응원 타올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라고도 알렸다.

kt는 PO 1차전 선발로 윌리엄 쿠에바스를, NC는 에릭 페디를 예고했다.

5전 3승제로 치러지는 PO의 승자는 11월 7일부터 정규리그 1위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7전 4승제)를 펼친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