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故송해 못 봬 대성통곡, ‘전국노래자랑’서 상처받아”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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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이 '전국노래자랑'에서 떨어져 대성통곡한 일화를 고백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유교의 고장 안동에서 훈장 김봉곤-김다현 부녀를 만났다.
김다현은 "지나가면서 한 번 들으니까, 그 노래를 듣고 아버지께서 '전국노래자랑' 도전을 권유했다. 예선에서 떨어져서 울고, 송해 할아버지 못 봬서 울었다. 7살에 도전해서 또 떨어졌다. 그때부터 이 악물고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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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김다현이 '전국노래자랑'에서 떨어져 대성통곡한 일화를 고백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유교의 고장 안동에서 훈장 김봉곤-김다현 부녀를 만났다.
김다현은 여섯 살에 판소리와 트로트 공부를 병행했다고 한다. 김다현은 "'내 나이가 어때서' 아시죠? 국악과 트로트 경계 없이 그냥 불렀던 곡이다"고 운을 뗐다.
김다현은 "지나가면서 한 번 들으니까, 그 노래를 듣고 아버지께서 '전국노래자랑' 도전을 권유했다. 예선에서 떨어져서 울고, 송해 할아버지 못 봬서 울었다. 7살에 도전해서 또 떨어졌다. 그때부터 이 악물고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도전에 대한 질문에는 "그다음에는 상처받아서 안 나갔다"고 말했다.
김봉곤은 "송해 선생님을 못 봐서 지금도 한이다. 못 본다고 떨어진다고 그렇게 울었다. 그때 이를 악물어서 성공한 거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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