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父 김봉곤 “셋째 딸도 걸그룹, 교육관 차이로 부부싸움 多”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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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이 딸들의 재능을 자랑했다.
이날 혜은이는 김봉곤에게 "훈장님 감이 좋다. 아무리 자식이지만 그렇게 일찍 재능을 발견하는 게 쉽지 않은데"라며 딸 김다현을 가수로 성장시킨 것에 대해 감탄했다.
이에 김봉곤은 "나도 판소리 해봤고, 27년 전에 음반도 내봤다. 영화감독도 해봤다"며 화려한 프로필을 자랑하며 "셋째 딸도 3년째 걸그룹 메인보컬을 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봉곤 셋째딸 김도현은 '파스텔걸스'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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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봉곤 훈장이 딸들의 재능을 자랑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유교의 고장 안동에서 훈장 김봉곤-김다현 부녀를 만났다.
이날 혜은이는 김봉곤에게 "훈장님 감이 좋다. 아무리 자식이지만 그렇게 일찍 재능을 발견하는 게 쉽지 않은데"라며 딸 김다현을 가수로 성장시킨 것에 대해 감탄했다.
이에 김봉곤은 "나도 판소리 해봤고, 27년 전에 음반도 내봤다. 영화감독도 해봤다"며 화려한 프로필을 자랑하며 "셋째 딸도 3년째 걸그룹 메인보컬을 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봉곤 셋째딸 김도현은 '파스텔걸스'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김봉근은 "다현이도 들어보니 목소리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켰다"면서도 부부싸움의 원인이 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왜 남들 영어 시킬 때 판소리 시키냐'는 교육관 차이가 있었다고.
김봉곤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뭔가 하면 될 것 같았다. 3년만 해보고 안 되면 그만하겠다고 했다"며 "그러다 다현이가 너무 잘됐다. 그래서 아내가 지금은 인정한다"고 털어놨다.
김다현은 "지금은 싸우는 게 익숙한데, 어렸을 때는 맨날 그러지 말라 했다"며 부모님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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