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북현대모터스 구장에 ‘N 라운지’ 조성

고성민 기자 2023. 10. 29.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는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현대 N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N 라운지는 작년 5월 인제 스피디움 이후 국내 두 번째로 마련된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보려는 누구나 온·오프라인 티켓 구매를 통해 현대 N 라운지를 예약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에 조성한 N 라운지를 N 동호회의 교류 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N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현대 N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N 라운지는 작년 5월 인제 스피디움 이후 국내 두 번째로 마련된다.

전북현대모터스 구장 내 ‘현대 N 라운지’. /현대차 제공

경기를 관람하면서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인 ‘스카이박스’ 2개 실을 확장했다.

높은 수준의 관람 환경과 시설을 갖췄고, 해외 유명 모터스포츠 경기장의 고객 라운지 콘셉트를 도입해 편안함을 더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또 외부 테라스 좌석에 N 브랜드의 대표 색상인 퍼포먼스 블루를 적용, 경기 관람객들이 고성능 브랜드 N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보려는 누구나 온·오프라인 티켓 구매를 통해 현대 N 라운지를 예약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에 조성한 N 라운지를 N 동호회의 교류 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N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