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향사랑기부제 2024년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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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지역 특색 답례품과 새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특산품, 관광상품 등을 답례품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 제도를 통해 지역업체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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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시는 2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지역 특색 답례품과 새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대구시는 정부 기관이나 대구시 품질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지역 특색이 담긴 다양한 상품을 갖출 예정이다.
대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해당 답례품을 생산 및 공급할 수 있으면 해당 모집에 신청 가능하며, 희망 업체는 다음달 13일부터 나흘간 대구시 행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특산품, 관광상품 등을 답례품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 제도를 통해 지역업체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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