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 3일 국악원 큰마당서 '젊은국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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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국악원 큰마당에서 3일 오후 7시30분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을 공연한다.
대전연정국악원 관계자는 "국악의 미래를 이끌 젊은 협연자들과 함께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입장료는 전석 5000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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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국악원 큰마당에서 3일 오후 7시30분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을 공연한다.
‘젊은국악’은 재능있고 참신한 연주자를 공개 모집을 통해 발굴·육성해 국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에는 72명(팀)이 참여해 1차 영상심사, 2차 실기심사를 통해 6명(팀)을 선발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연주자는 △대금 협주곡 ‘아르티(협연: 최명인)’ △25현 가야금 협주곡 ‘아라리(협연 양윤정)’ △창과 관현악 '심청가'(협연 박은채) △거문고 협주곡 ‘비상(협연 정지호)’ △해금 협주곡 ‘상생(협연 손연수)’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중 제3악장 ‘놀이(협연 노동혁, 이준호, 김단우, 김은혁)’ 등 이다. 지휘는 이승훤 예술감독이 맡았다.
대전연정국악원 관계자는 "국악의 미래를 이끌 젊은 협연자들과 함께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입장료는 전석 5000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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