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벗은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첫 방 시청률 3.2%, '연인'은 12%

김창성 기자 2023. 10.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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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의 드라마 복귀작 '무인도의 디바'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주말극 무인도의 디바 1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3.2%를 기록했다.

전작 이준기 주연의 '아라문의 검' 1회(5.0%)와 마지막 12회(4.6%)보다 각각 1.8·1.4%포인트 낮은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가수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16살의 '서목하'(박은빈)가 15년 만에 구조돼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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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주연의 '무인도의 디바' 첫 방송 시청률이 3.2%로 집계됐다. /사진=무인도의 디바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은빈의 드라마 복귀작 '무인도의 디바'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주말극 무인도의 디바 1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3.2%를 기록했다.

전작 이준기 주연의 '아라문의 검' 1회(5.0%)와 마지막 12회(4.6%)보다 각각 1.8·1.4%포인트 낮은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가수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16살의 '서목하'(박은빈)가 15년 만에 구조돼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방송에선 목하가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사연이 그려졌다.

남궁민·안은진 주연의 MBC TV 금토극 '연인'은 16회 전국 시청률이 12%를 찍었다. 15회(11.8%)와 비슷한 수치지만 최고 시청률(10회 12.2%)은 넘지 못했다.

이밖에 김순옥 작가의 SBS TV 금토극 '7인의 탈출' 12회는 5.6%를 기록했고 이유미 주연 JTBC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 7회는 7.3%를 기록했다.

성훈 주연의 MBN 주말극 '완벽한 결혼의 정석' 1회는 1.1%에 머물렀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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