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유아 요충 감염률 0.15%…695건 중 1건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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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영유아 요충 감염률이 0.15%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충주시,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 등 4개 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요충감염 실태조사를 했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요충은 감염률이 높지 않지만, 계속해 발생하고 있다"며 "단체생활 구성원 모두가 개인위생에 관심을 두고 예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요충 감염 예방법으로는 정기적 침구 세탁이나 일광 소독, 수시로 손 씻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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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영유아 요충 감염률이 0.15%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충주시,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 등 4개 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요충감염 실태조사를 했다.
어린이집 27곳에서 695건 검사한 결과 양성 1건, 음성 688건, 검체 불량으로 인한 판정 불가 6건으로 조사됐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요충은 감염률이 높지 않지만, 계속해 발생하고 있다"며 "단체생활 구성원 모두가 개인위생에 관심을 두고 예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요충 감염 예방법으로는 정기적 침구 세탁이나 일광 소독, 수시로 손 씻기 등이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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