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사랑의 불시착’...새터민 출신 김아라, 28일 결혼

백아영 2023. 10. 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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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배우 김아라가 지난 28일 결혼했다.

지난 28일 배우 김아라가 비연예인 남성과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함경북도 회령시 새터민 출신 김아라는 2012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2015년 웹드라마 '아는 사람'에서 김연희 역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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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배우 김아라가 지난 28일 결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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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배우 김아라가 비연예인 남성과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9월 “오는 10월 말에 결혼합니다.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 알려드린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던 김아라는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한편 함경북도 회령시 새터민 출신 김아라는 2012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2015년 웹드라마 ’아는 사람‘에서 김연희 역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2020년 ’사랑의 불시착‘에 사택 마을 주민으로 출연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김아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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