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ESG기준원 평가 2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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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올해 ESG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증권업 최고등급인 '종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08년부터 에너지 사용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해 왔다.
이달 18일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0만 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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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올해 ESG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증권업 최고등급인 '종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08년부터 에너지 사용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해 왔다. 올해에는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SBTi(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 검증 절차 및 RE100 이행을 위한 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사회 부문에서도 사회책임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 컴플라이언스, 사회공헌 및 소외계층 금융교육을 비롯해 소비자 권익보호 등을 위한 계획을 설정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달 18일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0만 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다. 총 649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이 중 4111억 원을 소각했다. 최근 3년간 배당으로는 4417억 원을 지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부터 3년간 적용될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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