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韓 회당 출연료 400만원, 사기당해 돈 다 없어져” (사유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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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한국에서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10월 28일 '사유리TV'에는 '다나카! 사유리! 비켜! 내가 원조 일본인! 오랜만이에요! 배우 유민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사유리는 일본에서 동갑내기 절친 유민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01년 11월부터 2008년까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는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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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한국에서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10월 28일 '사유리TV'에는 '다나카! 사유리! 비켜! 내가 원조 일본인! 오랜만이에요! 배우 유민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사유리는 일본에서 동갑내기 절친 유민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민은 근황에 대해 "요새 육아하면서 할 수 있을 때는 연기 활동 조금씩 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2001년 11월부터 2008년까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는 유민.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묻자 "한국 영화, 음악, 드라마를 너무 좋아했다. 한국말 공부를 혼자 했다. 일이 없다 보니 오디션만 계속 봤다"고 회상했다.
유민은 "한국에서 제일 큰 기획사에서 '면접 보러 오세요'라고 했다. 어려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 진짜 믿고 갔는데 소속사 측에서 '어린아이가 어떻게 혼자 왔냐'고 대단하다고 하더라. 그 모습을 좋게 봐줬다"고 털어놨다.
당시 출연료가 "1회에 40만엔(400만 원)이었다는 유민은 사기도 당했다고. 유민은 "지금과 달리 기획사 시스템이 잘 안되어 있었다. 어느 날 내 돈 가지고 다 없어졌다. 그런 일이 너무 많았다. 그거 빼고는 다 좋은 추억"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사진=사유리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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