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으로 전봇대 '쾅'…청주 청원구 사천동 일대 전력 끊겨

윤원진 기자 2023. 10. 29.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을 하던 40대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아파트와 상가 전력 공급이 끊겼다.

지난 28일 밤 11시2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사천동 일대 전력 공급이 끊겨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가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A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 News1 DB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음주운전을 하던 40대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아파트와 상가 전력 공급이 끊겼다.

지난 28일 밤 11시2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사천동 일대 전력 공급이 끊겨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가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6%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A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