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이었어요" 안영미, 子 100일 자축 노래 중단한 사연

유은비 기자 2023. 10. 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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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아들의 100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누워있는 아들에게 "드디어 100일이 지났군요,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우린 해냈다고요. 같이 해낸 거예요"라고 연극톤으로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인 '어 뉴 라이프'(A New Life)를 열창했으나, 이때 아들이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안영미는 노래를 끝마치지 못하고 아들에게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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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안영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아들의 100일을 축하했다.

최근 안영미는 "아직 섣불렀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영상을 하나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누워있는 아들에게 "드디어 100일이 지났군요,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우린 해냈다고요. 같이 해낸 거예요"라고 연극톤으로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인 '어 뉴 라이프'(A New Life)를 열창했으나, 이때 아들이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안영미는 노래를 끝마치지 못하고 아들에게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신혼 생활을 하던 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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